미국 소비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27일(현지기간) 블룸버그는 '높은 물가 상승률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목화솜틀집 큰 타격을 주고 있을 것이다'면서 '인플레이션으로 말미암아 연말 쇼핑 예산 부담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'이라고 해석했다. 우선적으로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일(현지기간) 미국의 11월 구매자물가지수가(CPI)가 전년 동일한 기간에 비해 6.3%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. 이 문제는 월가 전공가들이 전망했던 5.5%보다 높았고, 1950년 이후 무려 38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를 두고 딜로이트 컨설팅 그룹은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 상승률로 인해서 큰 부담을 깨닿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.딜로이트는 '며칠전 1,5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온/오프라인 인터넷조사를 진행한 결과, 응답자 가운데 30% 이상이 연말 쇼핑 지출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 같다고 답했다'고 밝혀졌다.
이어서 '응답자 가운데 42%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출 덩치에 충격을 주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'면서 '지난해 똑같은 기한에 비해 인플레이션을 지목한 응답자 비율이 25%가량 늘어난 수준'이라고 말했다. 하지만 '높은 물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이 지출 크기를 떨어뜨리고 있지 않습니다'면서 '팬데믹 시간 동안 억눌린 수요가 폭발해 이번년도 연말 쇼핑 매출이 지난해 동기 예비 7~3% 늘어날 것'이라고 전망했다.
